본문 바로가기

내맘의보석들

주책을 떨어요!

1.

어제 오전에는 샘솟는 기쁨 원을 기숙사로!

오후에는 샘솟는 기쁨 투를 기숙사로!

 

이 허전함에

아무나 오늘은 집에 오라고 성화를 댔는데

 

둘째 아이,,,,,,문자 답,

"옴뫄~ 외박 일주일에 한번만 할 수 있어. 내일 저녁에 갈겜~"

 

큰 아이

"군대 갔다가 휴가 나온 애하고 방금 점심 먹었고 영화보고 갈게~ 그렇지 않아도 룸메 집에 간다고 해서

무서워 집에 가려고 했어~"

 

 

결국 큰 아이라도 온다니 다행이다.

 

그런데 아까 7시쯤 전주에 도착했다는 아이 시내에서 친구 만나다고나 어쩐다나..........ㅠㅠ

들어올때 캔맥 하나 사가져 오라고 했는디....

 

미성년 딱지 뗀 새끼 있으니 음주 심부름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새삼 행복^^

 

 

 

 

 

 

'내맘의보석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금구 명품길  (0) 2012.05.21
그때 알았기에.........  (0) 2012.03.11
문득  (0) 2011.12.05
사람이 하늘처럼 보이는 날......  (0) 2011.11.15
아름다운 밤  (0) 2011.08.0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