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
어제 오전에는 샘솟는 기쁨 원을 기숙사로!
오후에는 샘솟는 기쁨 투를 기숙사로!
이 허전함에
아무나 오늘은 집에 오라고 성화를 댔는데
둘째 아이,,,,,,문자 답,
"옴뫄~ 외박 일주일에 한번만 할 수 있어. 내일 저녁에 갈겜~"
큰 아이
"군대 갔다가 휴가 나온 애하고 방금 점심 먹었고 영화보고 갈게~ 그렇지 않아도 룸메 집에 간다고 해서
무서워 집에 가려고 했어~"
결국 큰 아이라도 온다니 다행이다.
그런데 아까 7시쯤 전주에 도착했다는 아이 시내에서 친구 만나다고나 어쩐다나..........ㅠㅠ
들어올때 캔맥 하나 사가져 오라고 했는디....
미성년 딱지 뗀 새끼 있으니 음주 심부름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새삼 행복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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