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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맘의보석들

사람이 하늘처럼 보이는 날......

 

 

 

내가 한  일 중

 잘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당연 내 아이들을 낳았다는 것이고

그녀들을 사랑한다는 것이고

매일 그녀들과 퇴근하는 차 안에서 전화로 데이트 한다는 것이다.

 

이렇게

행복하고 뻐근한 매일의 그리움 속에

 

 

문득

 

 

입양을 보내야 했던 **이가

입양을 선뜻 수락한 **님이

 

하늘처럼 보이는 날이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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