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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상일기

삶과 죽음이 하나

 

 

'숨'

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이 들린다.

환청의 일종이다.

 

숨,,,,,,

내 숨을 알아차리는 것

 

'찰나'

숨에 찰나가 있고

찰나 속에 숨이 있다

 

숨이 찰나고 찰나가 숨이다.

 

시간을 쪼개고 쪼개면 찰나로 이루어져 있다고 들은 기억이 있다.

찰나에 살고 있기 때문에

내 숨이 안식하는 것 또한 나의 목적이리.

 

사는 것은 죽음을 기반으로

죽음은 삶을 기반으로

 

그래서 삶과 죽음은 곧 하나다.

 

아!

그렇구나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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