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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묘하게 붙은 습관

의식에 따라 다닌 습관의 패턴 또 발견.

 

잠을 조금 자면

이튼날 하루내내 헤롱거림서 피곤할 것이라 생각한다는 것.

 

내 몸은 진동체로서

의식의 영향을 받기에

생각은 이미 창조를 일으킨다.

 

습관화된 사고의 패턴으로 인해

과거 경험의 기억만 가지고 이미 그럴것이라고 생각해 버렸으니

그 굴레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던 것이다.

 

잠이 부족해 몽롱했던 것은 그동안

충분히 경험했다.

이제 그 경험의 기억에 나를 또 매립 시킬 필요는 없다.

 

우리의 몸은

의식의 수준과 같기에

딱 그만한 생각만큼,

그만큼의 생각대로 일어나는 것이다.

생각이 창조를 일으킨다.

 

비록

날을 꼬박 지샜지만

오늘 하루도 다른 날과 달리

피곤이 더해지진 않는다.

 

다만 내 몸은

30분 정도의 '쉼'을 필요로 할 뿐이기에 생각과 몸의 활동이 소멸되는

적극적 이완(근심, 속박, 방해의 반대)의

시간을 제공 하겠다.^^

 

오호~~!

그래서 생각은 행동을 바꾸고

행동은 습관을 바꾸고

습관은 운명을 바꾼다 했어!

 

생각이 바뀌었지만 사는 것이

똑같다고 한탄하는 사람들은

 

오랫동안 자신도 모르게 붙어있는 사고와 행동의 습관적 패턴을 바라봐야

할 것이다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