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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에서 받는 위로~♥

 

가까운 지인들은 내게

'늘 일이 많으면서도 하고 싶은것, 할 일은 다 하고 산다`한다.

 

먼 지인들은

'일에 빠져 사는거 아녜요?` 혹은 '워커홀릭이 분명해~`라고 한다.

 

한때는 타인의 피드백에 잠깐 정말 그런가?라며 혼란스러운 맘이

슬쩍 스치기도 했지만 이내 잊어버리고 내 일에

몰두했던 이유가 분명해졌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