넋두리

중1땐 데미안을 8번이나 시도해서 완독했고,,,,

이 나이에....41살의 사이에 '듀마'를 4번째 시도해서 다 봤다.

 

은근 괜찮은 영화다.

이건 가족영화이전에 '어린왕자'처럼 성인영화다.

 

머릿속에 갖가지 영상들이 엉킨다.

 

모처럼 괜찮은 영화를 봤는데 '봄날은 간다'와 '데미안'이 한데 어우러 진다.

 

앞으로 듀마를 두 세번 더 봐야 감상문이 나올 것 같다.

 

굿 윌 헌팅이나 더 봐야징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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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 잊고 있었던 길을 다시 찾았다.

 

하느님은 항상 내게 적절한 자극을 주신다.

 

난 그 자리에 가만 있는데 알아서들 정보도 주고, 사람도 주고.....

 

역시 나 복이 많은 사람~ ㅎㅎ

 

내년 4월에 시험이라니깐 한번 시도해 봄직하지!!!!

 

시간관리를 다시금 철저히 해야겠다. 호시탐탐 도서관에서 놀고, 읽고, 공부하고,,,,,

 

일단 담달 초 1박 2일의 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발끈 긴장해야지!

 

아자자자자!!!!